우리 모두 불평등에 맞서 싸워야 한다. 인종차별과 동성애 혐오 같은 문제와 마찬가지로, 성차별 역시 차별받는 당사자만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. 우리 모두가 앞장서 이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. 소수자의 채용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루는 데 부족하다. 문화 자체를 바꿔야 한다. 그가 누구든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.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개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일터를 추구해야 한다.